2012년형 제네시스는 후륜구동형 6기통 가솔린 직분사 엔진과 독자개발한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. 현대차는 “동급 수입차 보다 더욱 우월한 성능과 연비를 구현한 것이 특징”이라고 밝혔다.
외관은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강조했다. 전면부에는 좌우 각 4개의 고휘도 LED 램프가 시가지 및 고속 주행 등 차량의 주행 환경에 따라 점등조합 및 출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최적의 빔 패턴을 구현하는 풀 어댑티브(Full Adaptive)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다. 측면부의 아웃사이드 미러에는 ‘웰컴 기능’을 제공하는 LED 퍼들램프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. 후면부는 리어 범퍼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를 통해 볼륨감을 부각시켰다.
- ▲ 제네시스 2012년형. /현대차 제공
엔진은 람다 3.3L와 3.8L 휘발유 직분사식(GDI) 6기통 엔진을 탑재했다. 람다 3.8 GDi 엔진은 최고출력 334마력(ps), 최대토크 40.3kgㆍm, 연비 10.2km/L다. 기존 람다 MPI 엔진과 비교해 출력은 15.2%, 토크는 10.4%, 연비는 6.3%가 각각 향상됐다. 람다 3.3 GDi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(ps), 최대토크 35.5kgㆍm, 연비 10.6km/L다. 함께 탑재된 8단 후륜 자동변속기는 현대차가 완성차 업체 가운데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.
편의·안전사양으로는 주행 중 위험상황 감지시 엑셀 페달의 미세진동과 반발력으로 운전자에게 사전 경고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, 연비 효율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엑셀 페달에 반발력을 주어 경제적 주행습관을 유도하는 ‘인텔리전트 엑셀 페달(IAP: Intelligent Acceleration Pedal)’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.
또한 차선이탈이나 충돌위험 등의 위험상황 감지시 시트벨트를 여러 번 반복적으로 되감는 촉각 경고를 제공하고 사고 발생시에는 시트벨트를 강하게 되감아 승객의 상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‘프리 세이프 시트벨트(PSB)’를 적용했으며, ‘급제동 경보 시스템(ESS)’을 전 모델에 탑재했다.
아울러 차체자세제어장치(VDC)를 중심으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(SCC), 프리 세이프 시트벨트(PSB), 인텔리전트 엑셀 페달(IAP), 전자 파킹 브레이크(EPB) 등 각 시스템 간의 유기적인 제어를 통해 최적의 주행 안정성과 사고 예방 안전성을 확보하는 ‘지능형 차량통합제어 시스템’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. 뒷좌석 센터 시트에는 3점식 시트벨트와 헤드레스트를 기본 적용했다.
이밖에 ▲스포츠 주행 모드 ▲뒷좌석 센터 보조매트를 전 모델에 기본화하고 ▲타이머 기능이 추가된 열선 스티어링 휠을 적용했다. 2012년형 제네시스의 가격대는 미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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